평월 수준 유지하며 전략상품 특별시상 마련한 정도

[보험매일=임근식 기자] 연말 생명보험사의  GA 소속설계사 시책도 손해보험사와  같이 평월 수준을 유지했다.

일부 생보사가 전략상품 매출 확대를 위해 특별시상을 마련한 정도다.

◇ 교보생명, 가족생활보험 특별시상

삼성생명은 GA 소속설계사를 대상으로 월말까지  간편보장보험 3종 등 건강상해보험 월납보험료 기준 합산 매출 5만원 이상에 최대 현금 400%나 이에 상응하는 물품을 선택 지급한다. 

또  실손, 암, 치아보험 등은 건강상해보험Ⅱ로 분류 5만원이상  가동 시 최고 400%를 주차별 차등 지원한다. 2주차까지 최고액이 걸려있다.

삼성생명은 건강보험과 간편보험에 물품도 추가 지급한다.

종신보험은 월말까지 합산 매출의 100~250%를 제공한다. 11월 출시한 달러 종신보험은 매출의 150%를 지급한다. 

경영인정기보험은 200%를 지원한다. ‘올바른 우리아이보험’도 200% 현금 지급한다.

삼성생명은 GA 지사를 대상으로 보장성보험 전 상품 월 매출의 20%를 추가 시책으로 걸었다.

삼성생명은 GA채널 매출의 절반이상을 경영인정기보험으로 채우고 있다.

경영인정기보험은 기업 최고경영자의 위험보장과 퇴직금 재원, 법인세 절감까지 한꺼번에 가능한 상품이다.

한화생명은  전략상품인 암, 치아, 치매보험 3종 매출의 200%를 지급한다. 이외 보장성보험은 한달간 매출의 100%를 제공한다.

전략상품에 한해 2주차까지 조기가동 시상 명목으로 매출 5만원 이상에 식품세트도 추가 지급한다.

‘간편CEO정기보험’은 매출의 200%를 제공한다.

또 업적 극대화 차원에서 GA 본사에 보장성보험 월 합산 매출 20%를 현금 시상한다.

교보생명은 11일까지 매출 3만원 이상 유실적자를 대상으로 물품을 제공한다.

가족생활보험 월 매출 100만원이상 매출을 거둔 설계사에게 100만원을 지원하고 지사에는 150%를 특별지급한다.

전략상품인 종신보험과 정기보험 매출의 50%를 추가 지원한다.

◇ 라이나생명, 치아·치매보험 매출 300% 제시

동양생명은 9일까지 보장성보험 매출 5만원 이상 매출에 물품을 제공한다. 또 보장성보험 매출의 100%~50%를 주차별 차등 지급한다. 1주차에 가장 많은 시상이 걸려있다.

신한생명은 15일까지 가동프로모션 명목으로 5만원 이상 달성 시  최고 현금 30만원이나 물품을 제공한다.

12월 한달간  ‘암이면다암보험’은 매출의 200%, ‘진심을 품은종신보험’은 100%를 현금 지급한다. 

흥국생명은 건강보험 매출에 대해 주차별 차등 시상한다. 1주차에 250%로 기장 많은 시상액이 걸려있다.

주력상품인 ‘다사랑 통합보험’과 ‘가족사랑 치매간병 플러스보험’에 최고 80%를 지급한다. 종신보험도 최대 180%를 지원한다.

오렌지라이프는 14일까지 10만원 이상 가동 설계사를 대상으로 현금과 물품을 제공한다. 

오렌지라이프는 매월 우수 지사를 선정, 100만원을 지급한다.

라이나생명은  12월 한달간 치아, 치매, 암보험 매출의 300%, 종신보험은 200%를 현금 제공한다. 신상품인 ‘실버치아보험’은 100% 추가 시책도 내걸었다.

또 GA 본사에는 보장성보험 월 매출의 50%를 지원한다.

이밖에 메트라이프생명, DB생명, KDB생명, 농협생명, ABL생명도 현금이나 물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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