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김은주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는 20일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의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이플러스에셋은 2007년 설립된 독립보험판매전문대리점(GA)이다. 지난해 영업수익 2,316억원, 당기순이익 140억원 시현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의 공모가는 7,500원이며, 상장 주관은 NH투자증권과 IBK투자증권이 공동으로 맡고 있다.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시 30분~9시에 공모가격인 7,5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하여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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