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성과 수익성 더한 연금보험으로 노후 대비

[보험매일=최석범 기자]보맵(대표이사 류준우)이 IBK연금보험과 함께 연금보험 상품 2종을 2일 출시했다.

지난 9월 건강보험 상품을 출시한데 이어 연금보험 제휴로 보험의 전통 기능인 위험보장 뿐만 아니라 노후생활 대비라는 재테크 기능까지 확대했다.

이번에 선보인 (무)IBK인터넷연금보험과 (무)IBK인터넷세액공제연금저축보험은 장기 유지시 안정성에 수익성을 더한 상품으로 초과 보험료의 일부를 할인 또는 가산해 더 높은 연금액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전염병에 대한 감염 우려와 미래에 대한 불안심리가 커지면서 보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보맵은 고객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미래에 발생할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디지털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보장성, 연금·저축성보험 상품을 확대하고 생애주기, 소득, 건강상태 등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서비스와 결합해 데이터 기반 고객 맞춤형 플랫폼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 사진=보맵

보맵 류준우 대표는 “비대면 서비스 선호 증가와 동시에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디지털채널에서 연금보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보맵은 종류와 관계없이 고객에게 보험의 순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맵은 해당 보험에 가입한 고객에게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3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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