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최석범 기자]금융감독원이 26일 오전 대형 GA 엑셀금융서비스에 대한 종합검사에 착수했다.

금감원과 손해보험협회는 4주간 엑셀금융서비스 본사와 사업단을 각각 방문해 보험계약을 전수조사하고 문제발견 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앞서 엑셀금융서비스는 올해 초 진행된 금감원 영업검사실이 진행한 개별면담 20개사에 포함된 바 있다.

영업검사실은 주요지표가 평균이하인 대형GA 10개사, 중소형사 10개사를 선정해 대표를 호출해 면담하고 지표개선을 요구한 바 있다.

▲ 사진=엑셀금융서비스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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