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임근식 기자] 생명보험사의 10월 GA 소속설계사 대상 시상은 보장성보험 에 집중했다.

특히 안정적 매출 확보를 위해 월초 조기가동에 시상 규모를 확대했다.

◇ 삼성생명, 건강상해보험 최대 400% 지급

삼성생명은 GA 소속설계사를 대상으로 월말까지  실손, 암, 치아보험 등 건강상해보험월납보험료 기준 매출 5만원 이상에 최대 현금 400%나 이에 상응하는 물품을 선택 지급한다. 

또 8일까지 건강상해보험 1건 가동 시 물품을 선택 지급한다.

종신보험은 월말까지 합산 매출의 100~250%, 경영인정기보험은 200%를 지원한다. ‘올바른 우리아이보험’은 200% 현금 지급한다.

삼성생명은 GA 지사를 대상으로 종신보험과 경영인정기보험 월 매출의 20%를 추가 시책으로 걸었다.

삼성생명은 GA채널 매출의 절반이상을 경영인정기보험으로 채우고 있다.

경영인정기보험은 기업 최고경영자의 위험보장과 퇴직금 재원, 법인세 절감까지 한꺼번에 가능한 상품이다.

한화생명은 전략상품인  ’스페셜 암보험‘과 ’CEO정기보험‘ 매출의 200%를 지급한다. 이외 보장성보험은 한달간 매출의 100%를 제공한다.

한화생명은 조기가동 시상 명목으로 16일까지 보장성보험 매출 5만원 이상에 현금 시상한다. 또 GA 지점 시책도 준비했다.

교보생명은 16일까지 매출 3만원 이상 유실적자를 대상으로 생활용품을 지급한다.

또 보장성보험 매출 확대를 위해 특별시상도 마련했다.

9월~10월 가족생활보험 매출 100만원 이상이거나 2개월 누계액이 300만원을 초과하면관광상품권 150만원을 특별 지원한다.

가족생활보험 매출 500만원을 달성한 GA 지사에도 200만원을 지급한다.

◇ 흥국생명, 1주차 최고 800% 제시

라이나생명은  10월~11월까지 합산 매출 15만원 이상에 최대 300% 현금이나 이에 상응하는 가전제품을 선택 지급한다.

또 GA 본사에는 보장성보험 월 매출의 40%를 지원한다.

동양생명은 14일까지 보장성보험 매출 5만원 이상 매출에 물품을 제공한다. 또 보장성보험 매출의 100%~40%를 주차별 차등 지급한다. 1주차에 가장 많은 시상이 걸려있다.

동양생명은 10월~11월 연속 ‘내가 만드는 보장보험’ ‘간병비 플러스 치매보험’ 매출 5만원 이상에 현금 30만원이나 물품을 지원한다.

신한생명은 15일까지 가동프로모션 명목으로 5만원 이상 달성 시  최고 현금 30만원이나 물품을 제공한다.

한달간 신상품인 ‘진품 암이면다암보험’의 매출의 200%를 지원한다. 주력상품인 ‘진심을 품은종신보험’ 매출의 100%를 현금 지급한다. GA 지사에도 보장성보험 월 매출의 10%를 시상한다.

흥국생명은 8일까지 주력상품인 ‘다사랑 통합보험’과 ‘가족사랑 치매간병 플러스보험’에 800%의 사상을 내걸었다.

매출 10만원에 현금 40만원과 40만원 상당의 물품을 추가 지급한다.

또 흥국생명은 건강보험 매출 확대를 위해 주차별 차등 적용, 최고 250% 시상한다.

오렌지라이프는 19일까지 15만원 이상 조기가동 설계사를 대상으로 현금과 물품을 제공한다. 

오렌지라이프는 매월 우수 지사를 선정, 100만원을 지급한다.

이밖에 메트라이프생명, DB생명, KDB생명, 농협생명, ABL생명도 현금이나 물품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