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치과 치료 보장… 연령대별 맞춤 보장 제공

[보험매일=신영욱 기자] AIG손해보험의 ‘AIG 튼튼한 치아보험Ⅱ’이 다양한 보장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상품은 이름에서 드러나는 바와 같이 치아 전용 보험으로 보존치료, 보철치료, 치수치료(신경치료) 등 각종 치과 치료에 드는 비용에 대한 보장을 제공한다.

상해 또는 치아 관련 질환으로 인한 치아 충전 치료는 개수 제한 없이, 아말감, 레진, 인레이온레이, 글래스아이오노모 등 다양한 치료 소재에 대해 최대 30만 원을 보장한다. 또 치료비가 많이 드는 크라운 치료는 유치와 영구치에 구분 없이 특약을 통해 연간 3회 최대 50만 원의 보장을 제공한다.

특약에 가입할 경우에는 임플란트, 틀니 등 보철치료의 경우 임플란트는 개수 제한 없이 최대 100만 원, 틀니는 연간 1회에 한해, 그리고 치조골 이식치료는 개수 제한 없이 최대 50만 원까지 보장한다. 충치 또는 치주 질환으로 인한 신경 치료 역시 특약 가입 시 무제한 보장을 제공한다.

치아 관련 질환과 상해로 인한 치아 치료도 보장해, 치아 파절 등의 상해시에도 보존과 보철 구분 없는 보장을 제공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상해로 인한 치료의 경우 면책 감액 없이 보장되며, 가입 즉시부터 가입금액을 100% 보장받을 수 있다.

세대별로 치아의 상태 및 필요한 치료가 다른 점을 고려해, 연령대별로 다른 보장내용을 제공한다는 장점도 있다. 횟수 제한이 없는 치아 충전치료 지원금을 기본으로 20~30대는 가장 많이 찾는 보존치료 중심으로 보장내용을 설정할 수 있다. 다양한 치아질환에 노출된 40대 이상의 고객은 보철치료, 특정 임플란트 치조골 이식치료, 영구치 상실 위로금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을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10년 납 상품이기 때문에 오랜 기간 보장이 필요한 시기에 맞춰 가입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 역시 특징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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