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김은주 기자] 대형 보험대리점(GA) 에이플러스에셋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는 지난 2017년에 설립되어 보험대리점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상장예비심사 신청일 현재 곽근호 회장 등이 지분 25.9% 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전문경영인인 박경순 대표이사가 경영을 담당하고 있다.

2019년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은 2,316억원, 당기순이익 140억원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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