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최석범 기자]하나손해보험이 업계 최고수준의 상품경쟁력을 갖춘 ‘(무)하나 Price check 운전자보험(다이렉트)’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무)하나 Price check 운전자보험(다이렉트)’는 인터넷전용보험으로 고객이 직접 APP 또는 WEB으로 보험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3월25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사고에 대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꼭 필요한 ▲교통사고처리지원금(형사합의금) 1억원, 벌금비용 3000만원, 변호사선임비용 2000만원, 자동차사고부상치료비 1200만원, 골절진단비 최대 100만원 등 업계 최고수준의 보장수준을 월 1만원내외의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다.

‘하나 Price check 운전자보험(다이렉트)’은 상품명에서 알 수 있듯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측면에서 하나손해보험의 큰 자신감을 담고 있다.

이는 상품 출시와 더불어 진행하는 ‘Price check 이벤트’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동일기준 비교 시 가성비가 더 좋은 상품을 발견하여 제보한 200명의 고객에게는 10,000원 상당의 모바일주유권을 지급한다고 알렸다.

▲ 사진=하나손해보험

또한 하나손해보험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이 운전자보험을 함께 가입할 시 매월 5%의 보험료 할인을 제공하며, 월보험료가 1만원 이상인 경우 추가로 1%의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무)하나 Price check 운전자보험(다이렉트)’은 하나손해보험이 디지털손해보험사로의 전환을 선언한 뒤 처음 출시되는 상품으로 소비자의 가입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온라인보험 가입체결시간을 측정하는 리딩타임을 동종업계 대비 1.3배 단축시킴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신속한 가입을 가능하게 했다는 게 하나손해보험의 설명이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무)하나 Price check 운전자보험(다이렉트)은 보험가입절차가 시간이 오래 걸리고 까다롭다는 인식을 확연히 바꿔줄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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