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한화생명, 건강보험 매출 최대 200%~400% 지급

[보험매일=임근식 기자] 생보사가 GA 소속설계사를 대상으로 전략상품 시상에 집중했다.

삼성생명, 한화생명, 흥국생명은 건강보험 매출의 최대 200%~400%까지 시책 지원한다.

◇ 한화생명, 하절기 특별 시상도 마련

삼성생명은 6월에 이어 이달에도 건강상해보험 매출 확대를 위해 시상 규모를 늘였다.

삼성생명은 7월 GA 소속설계사를 대상으로  암, 치아보험 등 건강상해보험 월납보험료기준 매출 5만원 이상에 최대 현금 400%나 이에 상응하는 가전제품을 선택 지급한다. 월초 매출에 시상규모가 많다.

또  종신보험은 월말까지 합산 매출의 100~150%, 경영인정기보험은 200%를 지원한다. ‘올바른 우리아이보험’은 200% 현금 지급한다.

삼성생명은 5월~6월 연속 10만원이상 연속 가동 시 현금 150%를 휴가보너스 명목으로 추가 지급한바 있다.

삼성생명은 GA 지사를 대상으로 종신보험과 경영인정기보험 월 매출의 20%를 추가 시책으로 걸었다.

한화생명은 전략상품에 시상 규모를 확대했다.

한화생명은 주력상품 판매활성화 차원에서 ‘한큐간편건강보험’, ‘실속있는 GI보험’, ’스페셜 암보험‘과 ’CEO정기보험‘ 매출의 200%를 지급한다. 이외 보장성보험은 한달간 매출의 100%를 지급한다.

한화생명은 조기가동 시상 명목으로 7월 10일까지 매출 5만원 이상에 현금 10만원이나 이에 상당의 물품을 제공한다.

또 GA 사업단 특별 시책으로 7월 한달간 보장성보험 합산 200만원 이상과 신상품 ‘라이프플러스 어른이보험’ 20만원 초과 매출에 물품을 지원한다.

하절기 GA 소속설계사의 소득 증대를 위해 신상품 ‘실속플러스종신보험’과 ‘간병비더해주는 치매보험’ 월 매출의 200%를 현금 지원한다.

한화생명은 GA 지사에도 100만원 이상 매출에 20%를 지원한다.

◇ 동양생명, 분기 실적 따져 여행권 지급

고강도 시책을 이어온 라이나생명은 이달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치아 350%, 표적암보험·치매 300% ,종신보험은 200%를  현금 지급한다. 라이나생명은 GA본사에도 보장성보험 매출 합산액의 40%를 지원한다.

동양생명은 10일까지 보장성보험 매출 5만원 이상 매출에 물품을 제공한다. 또 보장성보험 매출의 100%~40%를 주차별 차등 지급한다. 1주차에 가장 많은 시상이 걸려있다.

동양생명은 7월~9월 연속 20만원이상 매출을 달성하거나 3개월 합산 매출이 80만원을 초과 할 경우 여행권을 제공한다.

신한생명은 16일까지 보장성보험 매출 5만원 이상에 현금 10만원이나 물품을 선택 제공한다.

또 주력상품인 ‘진심을 품은종신보험’ 매출의 100%를 현금이나 가전제품을 선택 지급한다. GA 지사에도 보장성보험 월매출의 10%를 시상한다.

미래에셋생명은 7월 GA 소속설계사를 대상으로 변액종신보험 매출의 100%, 보장성보험 80%, 경영인정기보험 50%를 현금 지원한다.

오렌지라이프는 15일까지 조기가동 시상명목으로 10만원 이상 매출구간별로 현금과 물품을 차등 지원한다. 종신보험과 CEO정기보험도 각각 월 매출의 90%, 60%를 현금 시상한다.

특히 오렌지라이프는 7월 주력상품의 매출을 따져 '우수 GA'를 선정하고 현금 100만원과 상패를 전달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달러종신보험 매출 확대를 위해 현금 시상을 걸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4월~6월까지 매월 매출 15만원 이상이거나 합산 60만원 초과 시 해외여행이나 현금을 선택 지급한바 있다.

흥국생명은 건강보험 매출 확대를 위해 주차별 차등 적용, 최고 250% 시상한다. 핵심상품으로 분류한 ‘다사랑 통합보험’과 ‘가족사랑 착한종신보험’은 월 매출의 50%를 추가 시상한다.

이밖에 DB생명, KDB생명, 농협생명, ABL생명도 현금이나 물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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