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최석범 기자]중견·중소기업 법인컨설팅 명가 피플라이프(대표이사 회장 현학진) ‘CEO클리닉’ 모바일 웹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CEO클리닉’ 모바일 웹서비스는 10년 이상 국내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효율화컨설팅을 실시해 온 피플라이프의 노하우가 집약돼 있다. CEO들과 직접 만나며 컨설팅을 실시해온 피플라이프의 전문가집단이 현장에서 가장 많이 고민하고 있는 여러가지 리스크를 사례별로 정리했으며 이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CEO클리닉’ 모바일 웹서비스 세무·노무·법률·부동산·금융·시사이슈·골프 등 CEO가 관심을 가질 만한 최신정보를 각 분야별로 제공하고 있다.

‘CEO클리닉’ 소속 전문가 FA와 제휴된 각 분야 전문가의 영상클립을 통해 ▲가지급금 ▲가수금 ▲명의신탁주식 ▲자기주식취득 ▲미처분이익잉여금 ▲주식이동 ▲차등배당 등 일반적으로 중소기업주가 솔루션을 쉽게 얻기 어려운 주제들에 대해 세무사, 변호사의 직관적이고 현실적인 솔루션을 설명해주고 있다.

특히 가장 주요한 서비스는 모바일웹에서 제공되는 컨텐츠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울 때 세무·노무·법률·부동산 등 전문가와 1:1 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직접 전화를 걸어서 전문가와 바로 통화하거나 예약 상담 요청을 남길 수 있다.

▲ 사진=피플라이프

또한 이용자가 관심 있는 컨텐츠는 별도의 스크랩 기능 및 공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1:1 상담서비스는 이용자가 중소기업주라면 간단한 회원가입을 통하여 모두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CEO클리닉’ 모바일 웹서비스 개발 관계자는 “대부분 중소기업주들의 고민은 실적, 이윤창출, 신제품개발 등이 주된 관심사이겠지만 기업을 유지하다 보면 기업의 영속성이나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의 절세전략 등 간과하기엔 너무 중요한 문제들을 반드시 당면하게 된다”며 “본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의 재무적인 혹은 사업적인 지원을 통하여 리스크를 최소화하여 해당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해당 기업주주들에까지 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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