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독려위해 다양한 시상 제시…라이나생명 여전히 고시책 고수

[보험매일=임근식 기자] 6월 생명보험사의 GA 시책이 상반기 결산을 염두에 두며 매출을 독려를 위한 시상을 내놓았다.

한편 라이나생명은 매월 강도 놓은 시상을 내놓고 있다.

◇삼성생명, 건강상해보험에 시상 집중

삼성생명은 6월 GA 소속설계사를 대상으로 2주차까지 건강상해보험 월납보험료 기준 매출 5만원 이상에 현금 200%이나 여름 가전제품을 선택 지급한다.

삼성생명은 5월~6월 연속 10만원이상 연속 가동 시 현금 150%를 휴가보너스 명목으로 추가 지급한다.

또 종신보험은 150~200%, 경영인정기보험은 200%를 지원한다. ‘올바른 우리아이보험’은 200% 현금 지급한다.

삼성생명은 6월 한달간 건강상해보험과 생애설계 종신보험 매출의 최고 400%를 지원한다.

삼성생명은 지난 5월에는 자사 상품 매출이 일정 수준에 이르는 GA를 ‘우호 GA’로 분류, 종신보험과 경영인정기보험 1개월 실적분의 20%를 추가 시상한바 있다.

한화생명은 전략상품 판매활성화 차원에서 ‘한큐간편건강보험’, ‘실속있는 GI보험’, ’스페셜 암보험‘과 ’CEO정기보험‘ 매출의 200%를 지급한다.

조기가동 시상 명목으로 6월 1주차 매출 5만원 이상에 현금 10만원이나 이에 상당의 물품을 제공한다.

또 월말까지 신상품 ‘라이프플러스 어른이보험’도 매출의 200%를 현금 시상한다. 이외 보장성보험은 매출의 100%를 지급한다.

한화생명은 GA 지사에도 100만원 이상 매출에 20%를 지원한다.

교보생명은 5~6월 2개월간 연속 가족생활보장보험과 보장성보험 전략상품 매출 100만원이상에 고가의 가전제품을 증정한다. 현금을 원할 경우 100만원을 지급한다.

‘건강플러스 종신보험’도 5~6월 연속 10만원이상 실적을 거두면 물품을 특별 지원한다.

◇ 라이나생명, 표적암보험 400% 시상

라이나생명은  전월보다 상향 조정된 시책을 펼친다. 표적암보험 매출의 400%, 치아 350%, 치매 300% ,종신보험은 200%를  현금 지급한다.

라이나생명은 GA본사에도 보장성보험 매출 합산액의 40%를 지원한다.

동양생명은 10일까지 보장성보험 매출 5만원 이상 매출에 물품을 제공한다.

또 보장성보험 매출의 120%~60%를 주차별 차등 지급한다. 평월에 비해 상향조정됐다. 1주차에 가장 많은 시상이 걸려있다.

동양생명은 15일 출시 예정인 가칭 ‘장해소득보장보험’ 등 신상품 2종 매출의 100%를 현금 지급한다.

신한생명은 16일까지 보장성보험 매출 5만원 이상에 현금 10만원이나 물품을 선택 제공한다.

또 주력상품인 ‘진심을 품은종신보험’ 매출의 100%와 여름 가전제품을 선택 지급한다. GA 지사에도 보장성보험 월매출의 10%를 시상한다.

오렌지라이프는 15일까지 조기가동 시상명목으로 10만원 이상 매출구간별로 현금과 물품을 차등 지원한다.

특히 오렌지라이프는 6월 주력상품의 매출을 따져 '우수 GA'를 선정하고 현금 100만원과 상패를 전달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4월~6월까지 매월 매출 15만원 이상이거나 합산 60만원 초과 시 해외여행이나 현금을 선택 지급한다.

흥국생명은 건강보험 매출 확대를 위해 주차별 차등 적용, 최고 250% 시상한다. 핵심상품으로 분류한 ‘다사랑 통합보험’과 ‘가족사랑 착한종신보험’은 월매출의 50%를 추가 시상한다.

이밖에 DB생명, 미래에셋생명, KDB생명, 농협생명, ABL생명도 현금이나 물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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