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최석범 기자]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KB생명 TM지점 직원이 8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28일 KB생명 TM지점 (서울 중구 소재)에서 총 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 발생에 KB생명 TM지점 전 직원 대상 자가격리를 실시했고 전수검사를 함께 진행했다.

KB생명 TM지점 확진자 중 한명은 서울 동작구 상도1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증상에 최근 관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고 확진판정 받았다.

KB생명은 오는 6월 10일까지 해당 사업장을 폐쇄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사업장의 재개는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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