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최석범 기자]대형 GA 메가의 새로운 신임공동대표로 김성택 메가인슈사업단장이 선임됐다.

메가는 30일 오전 10시 제1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성택 신임공동대표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메가는 최득선 김성택 두 대표의 공동체재로 운영된다.

김성택 대표는 지난 2001년 전북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동부화재(DB손해보험 전신)에 입사했다. 2007년까지 동부화재를 퇴사하고 인슈라이프 법인을 설립했다. 2012년에는 메가에 합류했다.

한편 김성택 신임공동대표의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총 2년이다.

▲ 사진제공=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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