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외이사에 이승우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선임 등 의결

[보험매일=김은주 기자] 한화생명은 23일 오전 9시 서울 영등포구 한화금융센터63 별관 1층 다목적홀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5개 안건을 모두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는 제71기 재무제표 승인, 사내·사외이사 선임 및 재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의 보수한도 승인 등이 상정됐다. 

주총을 통해 김경한 한국범죄방지재단 이사장과 박승희 전 정리금융공사 사장이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이승우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하는 안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 전 사장은 현재 DB손해보험의 사외이사를 맡고 있기도 하다.

또한 홍정표 경영지원실장은 사내이사로 신규선임 됐으며, 김현철 전략기획실장은 사내이사로 재선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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