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최석범 기자]독립법인보험대리점(GA) 에즈금융서비스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의 일환으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에즈금융서비스는 보험의 사회적 책무를 다한다는 의미에서 성금을 마련,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즈금융서비스 이태형 대표이사는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더 힘든 상황에 놓인 이들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면서 “대구·경북지역 주민들과 코로나19로 피해를 겪는 모두가 힘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에즈금융서비스는 2,500여명 소속설계사가 속한 대형 GA이다.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2019년 기준 매출규모 1200억원을 달성했다.

▲ 사진제공=에즈금융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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