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임근식 기자] 대형 GA 메가 산하 최대 영업조직을 보유한 메가리치 사업단이 GA업계에서는 최초로 ‘코로나19’ 환자 구호를 위한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메가리치는 대한적십자사와 NGO단체 통해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가장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마스크 1,000장과 성금 1,900만원을 기부했다.

메가리치 소속설계사들도 이번 사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보험의 사회적 책무를 다한다는 의미에서 이번 성금 기탁에 참여했다.

메가리치는 전국적으로 지사망을 갖추고 있으며 소속설계사가 방송 매체와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고객의 보험 니즈를 파악, 재무설계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메가리치는 이를 통해 월납초회보험료 기준 생명보험 2억5,000만원, 손해보험 7억5,000만원의 실적을 거두고 있다. 매출 규모면으로 볼 때 대형 GA의 매출을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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