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이흔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운전자의 형사적 책임과 법률 행정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집중 보장하는 장기보험 상품 ‘한화 OK2500 든든 운전자보험’을 3일부터 시판한다.

이 상품은 ▲대인형사합의실손비(최대 1억 원) ▲자동차사고 대인 벌금(최대 2000만 원) ▲자동차사고 대물 벌금(최대 500만 원) ▲자동차사고 변호사 선임비용(최대 2000만 원)등 운전자의 중과실로 발생하는 ‘형사적 책임’과 ‘법률 행정비용’을 담보한다.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한화다이렉트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이용해 가입할 수 있다. 월 2500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가입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5·10·15·20년이며, 한화손보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은 초회보험료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이 상품은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플랜으로 보험료를 최소화한 미니 운전자보험”이라며 “고객도 온라인 채널을 이용해 간편한 방법으로 가입하고, 자동차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 손실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이흔 기자]
저작권자 © 보험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