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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금융판매 새 수장에 김민규 선임…이건 대표 연임11일 이사회 통해 선출 완료…추가 외부 전문경영인도 영입 예정
김은주 기자  |  halojoo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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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2  16: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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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매일=김은주 기자] 글로벌금융판매 이끌 새 사령탑으로 김민규 대표가 선임됐다. 임기 만료를 앞둔 현 공동대표이사 3인 가운데서는 이건 대표가 유일하게 연임에 성공했다.

글로벌금융판매에 따르면 사측은 11일 본사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신임 공동대표이사를 선출했다. 투표 결과에 따라 글로벌금융판매의 신임 대표이사에는 이건·김민규 대표 총 2명이 선임됐다.

김민규 대표의 글로벌금융판매 CEO 경험은 이번이 두 번째다. 1969년생인 김 대표는 울타리대리점, 아이아이티, 베스트에셋 대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2017년~2018년 글로벌금융판매 3대 공동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 (사진제공=글로벌금융판매)

2014년 초대 대표이사를 맡았던 이건 대표는 2018년 4대 대표이사에 선임된데 이어 5대 연임에도 성공했다.

3인 공동대표 체재를 유지하고 있는 글로벌금융판매는 나머지 한 자리에 3월중 외부 전문경영인을 선임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금융판매 한 관계자는 "외부 전문경영인 영입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객관적인 회사 경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새로 선임된 공동대표이사는 3월까지 인수인계 기간을 거쳐 오는 4월 1일부터 2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한편 오는 3월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김남윤·안승민 대표이사는 임기 만료 후 영업 일선으로 복귀하게 된다.

김남윤 대표이사는 “글로벌금융판매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었고, 신임 대표이사뿐만 아니라, 영입되어 오는 전문경영인이 힘을 합쳐 경영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글로벌금융판매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달성하고 있으며, 모범적인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글로벌금융판매는 업계 2위의 GA이며, 2019년 12월 기준 전국 780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고, 영업조직 규모는 현재 1만 4,000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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