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욱 수석, 신영진 책임 수상... 보험범죄 근절 앞장선 경찰관, 보험업계 조사자 대상

[보험매일=신영욱 기자] 동양생명은 박동욱(38∙SIU파트) 수석과 신영진(31∙SIU파트) 책임이 30일 진행된 ‘2019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에서 생명보험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이 날 시상식에서는 보험범죄 근절에 앞장선 경찰관과 보험업계 조사자 등 유공자 135명이 상을 받았다.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은 보험범죄방지∙적발에 기여한 경찰수사관과 보험업계 조사자의 공적치하, 사기진작 도모 및 기관 간 공조체제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생명보험협회장상 수상자 박동욱 수석은 지난 1년간 26억 4000만원을, 신영진 책임은 30억 6000만원의 보험사기 금액을 적발하는 성과를 올렸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량한 보험계약자의 권익 보호 및 건전한 보험제도 운영을 위해 보험사기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 (사진 왼쪽부터) 동양생명 김태현 전무, 신영진 책임, 박동욱 수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양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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