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교보라이프플래닛]

[보험매일=이흔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 이학상)은 OK캐시백과 손잡고 가입 시 최대 2만5000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는 '(무)e건강치아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OK캐시백 앱이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무)e건강치아보험에 가입하면 5000~2만5000포인트를 제공한다.

치아 보험료 계산만 해도 포인트를 증정한다. 내 치아 보험료를 계산한 후 핸드폰 번호 인증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OK캐쉬백 1500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도 한다.

이번에 제휴를 맺은 (무)e건강치아보험은 공인인증서 없이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이 보험은 자주 발생하는 충치·치주 질환으로 인한 충전치료(때우기) 시, 사용되는 재료 종류 관계없이 모두 동일한 보장이 가능하고, 별도의 특약 없이 주계약만으로 임플란트부터 틀니, 브릿지까지 한 번에 보장 받을 수 있다. 최대 20년 만기, 비갱신형 상품으로 가성비가 좋다.

인레이 및 온레이는 치료 치아 1개당 15만원, 그외 충전치료는 1개당 4만원을 보장한다. 치아 전체에 씌우는 크라운 치료는 1개당 20만원, 목돈이 필요한 임플란트, 틀니 등 보철치료는 1개당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해 치과 치료비 걱정을 크게 줄였다. 크라운 치료 시 진행하는 신경치료(치수치료)도 보장한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다른 진료과 대비 치과 진료의 경우 본인 부담률(81.1%)이 2배나 되는 등 치료비 비중이 높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대비책이 필요한 데다가 치과 치료 비용이 매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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