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들에 전달되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희망"

▲ (사진제공=현대해상)

[보험매일=김은주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은 지난 9일 구세군(사령관 김필수)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날 성금을 전달한 현대해상 조용일 총괄 사장은 “매년 구세군의 의미 있는 활동에 현대해상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은 “한결같이 든든한 지원자로 큰 힘이 되어주는 현대해상에 감사 드린다”며 “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해상은 2012년 나눔 활동에 동참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아름다운 기업상’을 수상하였고 2017년에는 10억 이상을 기부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Gold Shield Donor Companion에 가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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