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 2019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결과

[보험매일=김은주 기자] IBK연금보험(대표이사 장주성)은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 발표한 2019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결과에서 작년에 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평가는 퇴직연금사업자 중 참여를 신청한 35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IBK연금보험은 7개 항목 중 4개 항목(원리금보장형상품 수익률, 수수료 효율성, 서비스역량, 연금화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원리금보장형상품 수익률과 연금화 역량은 전체 사업자 중 상위 10%이내 성적이며, 수수료 효율성과 서비스 역량은 전체 사업자 중 평균을 상회하는 성적이다.

2018년에 이어 수익성 및 안정성 높은 원리금보장형 상품을 제공하여 고객자산을 증식하기 위해 노력한 점, 선제적인 수수료 인하 정책을 통해 퇴직연금을 가입하려는 기업에게 수수료 할인혜택 제공과 사이버창구 및 모바일 서비스 개발을 통한 기업 퇴직연금담당자의 업무처리 효율성을 제고한 점, 연금전문사답게 연금시뮬레이션 제공 등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 점 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IBK연금보험 장주성 사장은 “2년 연속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의 우수한 성적을 발판삼아 앞으로 퇴직연금 도입 활성화와 고객들의 노후자산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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