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갱신없이 대한민국 3대 주요 질환에 대한 집중보장 제공

▲ 사진제공=ABL생명

[보험매일=신영욱 기자] ABL생명의 ‘더나은ABL소중한건강보험’에 시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3일 출시한 이 상품은 대한민국 3대 주요 질환인 암,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을 별도의 보험료 갱신 없이 집중 보장하며, 출시한 지 10여 일 만에 소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상품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종 ‘3대질병보장형’의 경우 암,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해 최대 5,000만 원의 진단급여금을 보장한다. 또 2종 ‘2대질병보장형’은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해 최대 5,000만 원의 진단급여금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다. 주요 질병의 재발에 대한 부분도 책임진다. ‘재진단3대질병진단특약(갱신형)’이나 ‘재진단2대질병진단특약(갱신형)’을 이용하면 된다. 이 특약에 가입하면 진단 확정 후, 2년에 한 번씩 재진단을 받으면 최대 2,000만 원의 재진단비를 계속해서 보장한다. 

또 이 상품은 가입자 성별에 따른 특정 질환에 대한 지원까지도 고려했다.  남성의 경우 ‘남성특정질환보장특약’을 통해 남성의 특정만성질환인 위십이지장궤양, 간의 질환, 신부전, 고혈압, 당뇨병 등에 대한 대비가 가능하다. 여성의 경우에는 ‘여성특정질환보장특약'이 존재한다.  이 특약을 선택한 여성 가입자는 부인과 특정질환인 유방의 장애, 여성골반내기관의 염증성 질환, 양성신생물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2018년 기준 230여만 명의 사람들이 3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보험료 변동 없이 주요 질병만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을 출시했다"며 "장수시대 고객들이 든든한 질병 보장으로 노후를 편안하게 누리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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