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 댄스, 오카리나 등 취미 프로그램 지원...2006년부터 매월 정기 방문

[보험매일=김은주 기자] 푸본현대생명(대표이사 사장 이재원)은 지난 23일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 봉사단은 복지관 장애인들의 취미 프로그램(난타, 댄스, 오카리나 등)을 지원하며, 함께 참여했다.

▲ (사진제공=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 봉사단은 2006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다양한 여가문화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은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평범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복지기관이다.

푸본현대생명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푸본그룹의 경영이념에 따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월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하여 기부하는 『1:1 매칭그랜트』 제도와 『급여 끝전 모으기』 등 사회공헌기금 모금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원 범위를 넓혀, 장애인들과 가족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도 실시한 바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사랑의 가치를 직접 나누고자 매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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