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저장 및 불러오기 기능으로 고객의 편의성 극대화

▲ 사진제공=흥국생명

[보험매일=신영욱 기자] 흥국생명은 25일 스마트폰을 통해 청약 체결은 물론 보험약관까지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청약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바일 청약 서비스로 그동안 태블릿 PC에서만 가능했던 청약 서비스가 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하게 됐다. 고객은 보험가입 시 설계사에게 상품에 대한 대면 설명을 받은 후 담당 설계사가 발송한 SMS를 통해 스스로 청약을 할 수 있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빠르고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 모바일 청약 시스템은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구축했다. 우선 고객별 편의를 위해 휴대폰, 신용카드, 카카오페이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본인인증이 가능하며, 청약 도중 ‘임시저장’ 및 ‘다시 불러오기’ 기능으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청약을 진행할 수 있다.

아울러 해당 서비스를 통해 청약서 및 보험약관의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고객이 필요할 때 본인의 계약사항과 약관을 확인할 수 있게 된 셈이다.

특히 모바일 청약 서비스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고객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한 UX(User Experience) 디자인을 채택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저작권자 © 보험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