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화손해보험

[보험매일=최석범 기자]한화손해보험(박윤식 대표이사)이 지난13일 오후 2시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단체부문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인 ‘국민안전 서비스품질상’을 수상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산업현장에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고객만족 등 품질경영 혁신 활동에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해 국가산업 경쟁력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을 서훈, 표창함으로써 사기를 진작시키고,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국가품질상 시상식이다.

한화손해보험은 임직원들이 손해보험업의 특성에 적합한 안전문화 캠페인과 재난구호 사업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며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화손해보험은 2016년 안전문화대상 민간기업 부문 대상(대통령 표창)과 2016년 국가품질경영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8년에는 공정거래위원회 6회 연속 CCM 인증기업으로 선정됐고 2019년 한국서비스대상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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