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AIA생명

[보험매일=최석범 기자]#건강을 자신했던 55세 자영업자 김명철 씨는 최근 두통으로 인해 병원을 찾았다가 경미한 뇌혈관 질환 진단을 받고 급하게 수술을 하게 되었다. 의료보험을 믿고 별다른 걱정을 하지 않았던 김명철 씨는 자영업 특성상 입원 기간 동안 일을 하지 못하게 된데다, 간병인비 등 예상치 못한 지출로 인해 가계수입에 큰 타격을 입었다. 이처럼 50-60대 장년층 사이에서 의료보험으로 해결되지 않는 예상치 못한 지출을 보장해주는 건강보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AIA생명(대표이사: 차태진)이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진단금, 수술비, 생활비 등 다양한 보장을 두루 갖춘 건강보험 ‘(무)백세시대 꼭하나 건강보험(갱신형)’을 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한국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인 암, 치매, 뇌졸중부터 나이가 들수록 더 걱정되는 백내장, 관절염,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까지 보장한다.

나이가 많거나, 건강에 자신이 없더라도 3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가입이 가능한 간편심사 상품인 ‘(무)백세시대 꼭하나 건강보험(갱신형)’은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을 기본으로 보장하며 300구좌 기준 각각 최초 1회의 진단확정에 한해 최대 3,0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미처 건강보험을 준비하지 못한 50-60대 이상 장년층 고객들이 치매, 녹내장, 관절염 같은 노인질환에 직면했을 경우 가장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월지급 생활비 등의 보장을 제공한다.

특히, 실버특정 수술비,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을 보장하는 ‘실버종합형’, 암이나 뇌출혈 진단 시 생활비 등을 지원하는 ‘생활자금형’, 치매 진단비, 치매 간병비를 보장하는 ‘치매형’ 등 18가지의 다양한 특약을 통해 꼭 필요한 보장만 골라 개인에게 특화된 상품으로 맞춤 설계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중대질병 뿐만 아니라 보철치료, 재해골절 등 나이가 들수록 더욱 자주 발생하는 치료나 사고 또한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빈틈없이 보장 받을 수 있다.

AIA생명 상품 관계자는 “고연령층의 의료비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 보험계약자 중 단 18%만이 60세 이상”이라며 “’(무)백세시대 꼭하나 건강보험(갱신형)’으로 50~60대 이상 가입자들이 부담 없이 다양한 질병을 꼼꼼하게 보장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무)백세시대 꼭하나 건강보험(갱신형)’은 1형 (간편심사형)의 경우 40세에서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2형 (일반심사형)의 경우 30세에서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10년 만기 상품으로 만기 후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6]까지 보장된다. 45세 여자, 주계약 50구좌, 전기월납으로 1형(간편심사형) 가입 시 월보험료 74,965원이다.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AIA생명 홈페이지(www.aia.co.kr) 또는 고객서비스센터(1588-989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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