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임근식 기자] 10월 생명보험사 GA 시책이 대형사는 고액의 현금을, 중소사는 물품제공이 주를 이뤘다.

특히 오렌지라이프와 흥국생명은 골드바를 시상으로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 삼성생명, 2주차까지 매출 10만원에 200% 시상

삼성생명은 10월 2주차까지 GA 소속설계사를 대상으로 보장성보험 월납보험료 기준 매출 누계액 10만원 이상 거두면 월납보험료의 200%에 해당하는 현금이나 이에 상응하는 물품을 제공한다.

또 이달 말까지 보장성보험 매출 합계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면 100%, 경영인 정기보험 매출 100만원 달성 시 200%를 지급한다.

건강상해보험 5만원이상 실적 설계사에게는 400%를 시상한다. GA 본사에는 보장성보험 월 매출의 20%를 지원한다.

한화생명은 11일까지 신규 가동시상 명목으로 보장성보험 7만원이상 매출을 거둔 설계사에게 생활용품을 내걸었다.

한화생명은 18일까지 보장성보험 매출 100만원 이상의 고액 매출을 거둔 설계사에게 현금 50만원도 추가 지원한다.

또 이달 한달간 보장성 보험 매출 20만원 이상 거둔 고능률 설계사를 대상으로 매출의 100%를 현금 지급한다.

한화생명은 ‘스마트 CEO정기보험’과 ‘간편 CEO정기보험’ 매출의 100%를 제공한다.

교보생명은 11일까지 보험상품 종류를 가리지 않고 5만원 이상 실적을 거둔 설계사에게 물품을 선택 지원한다.

8일까지에 한해서 가족생활보장 상품 매출 50만원 이상 달성 설계사에게 매출의 100%, 월말까지 합산 매출의 60%를 현금으로 추가 지급한다.

◇ 동양생명, 3개월 합산 매출 따져 해외여행권 지급

동양생명은 8일까지 보장성보험 매출 5만원 이상에 물품을 선택 지급한다.

또 보장성보험 매출의 100%~40%를 주차별 차등 지급한다. 4일까지 매출의 100%로 가장 많은 시상금이 걸려있다. ‘알뜰한 통합종신보험’은 월말까지 100%를 지급한다.

동양생명은 9월~11월까지 3개월간 합산매출 100만원 이상 매출 구간에 따라 해외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GA 본사에는 월 매출의 20%를 지원한다.

신한생명은 16일까지 보장성보험 매출 5만원 이상에 현금 10만원이나 물품을 선택 제공한다. 지사에도 보장성보험 매출의 30%를 현금 시상한다.

또 10월 한달간 ‘진심을 품은 종신보험’과 건강보험 5종 상품에 대해 매출의 100%를 현금 지급한다. 그 외 종신보험은 50%를 적용한다.

오렌지라이프는 14일까지 조기 가동 시상 명목으로 신계약 10만원이상에 생활용품을 지원한다.

10월 한달간 전략상품인 종신보험과 유니버셜종신보험 매출 50만원이상에 골드바를 지급한다.

또 고능률 설계사를 위한 프리미엄 이벤트도 연다.

흥국생명은 18일까지 보장성보험 5만원 이상 매출에 현금 100% 시상한다. 또 9월~10월 2개월 연속 10만원 이상 가동에 골드바를 증정한다. GA 본사에는 월매출의 20%를 지급한다.

KDB생명도 18일까지 매출 3만원이상과 ‘KDB 확실한 미래 변액연금보험’ 5만원 달성 시 물품을 제공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10월 한달간 주력상품인 변액연금보험은 매출의 50%, 달러보험에 !00%를 지급한다.

이밖에 DB생명, 농협생명, ABL생명도 현금이나 물품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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