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글로벌금융판매

[보험매일=임근식 기자]글로벌금융판매(대표 김남윤, 안승민, 이건)가 지난달 23일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제3회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제3회 힐링콘서트는 무더위에 지친 글로벌금융판매 소속 보험설계사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힐링콘서트는 ‘어쩌다 어른’과 ‘김창옥 오종철의 강의쇼-만사형통’의 강사 김창옥 교수의 주제강연으로 진행됐다.

김창옥 교수는 ‘유쾌한 소통의 법칙’을 주제로 강연을 해 글로벌금융판매 소속 보험설계사 350여명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함께 진행된 가수 자전거 탄 풍경의 공연도 설계사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다.

글로벌금융판매 소속 설계사들은 “거리가 멀어 부산 힐링콘서트는 참석할 수 없었다. 본사에서 가까운 곳에서 행사를 해 참석하게 되었다”면서 “설계사들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주신 것 같다”며 콘서트에 큰 만족감을 전했다.

이건 글로벌금융판매 공동대표는 "지난 1월과 4월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한 제1, 2회 힐링콘서트에 이어서 제3회 힐링콘서트에서도 크게 만족하신 거 같아 다행"이라며 "분기별로 진행하여 각 지역에 있는 영업가족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니 많은 참석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글로벌금융판매 행사진행 관계자는 "준비하는 기간동안 더위때문에 힘들었지만, 힐링콘서트를 마치고 영업 가족분들이 대부분 만족감을 느끼고 돌아가신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도 영업 가족분들의 높은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글로벌금융판매는 1만 3000여명의 보험 전문 컨설턴트와 전국 800여개의 영업소를 갖추고 있는 GA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소속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기업브랜드 가치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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