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보험매일=최석범 기자]BNP파리바 카디프생명(대표 브누아 메슬레)이 지난 29일 금융위원회 산하 비영리사단법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이하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시니어 금융이해도 제고 및 권익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브누아 메슬레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윤덕홍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 후암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본사에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시니어 금융소비자들의 디지털·금융 이해도 제고를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세대 간 디지털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시니어들이 금융활동 시 디지털 기기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본격적인 교육은 10월부터 시작되는 ‘시니어 드림하이(Dream High)’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된다. 드림하이(Dream High)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2011년부터 이어 온 중장기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첫 해에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13년부터 대학생 및 청소년 대상 금융경제교육 및 진로 멘토링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부터는 대상을 시니어 계층으로 확장, 다양한 연령대에 걸친 금융이해도 제고에 기여한다는 게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생각이다.

브누아 메슬레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가능한 모든 사람들이 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오고 있다. 교육이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필수적인 금융지식을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되고, 이를 통해 시니어들이 더 나은 금융생활을 하는데 일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첫 회를 맞는 시니어 대상 ‘드림하이’ 프로그램을 기념하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9월 2일부터 13일까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참가자 50명에게는 경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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