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안다정 기자] 교보생명은 23일 보육원, 저소득층 대학 신입생 20명을 포함한 대학생 80여명에게 ‘희망 다솜 장학금’을 전달하고,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은 그 동안 장학제도를 통해 배출된 학생이 총 358명이며, 이 중 200여 명은 학교를 졸업한 후 사회인이 되었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이 지금까지 지원한 금액은 50억 원에 이른다.

희망 다솜 8기 졸업생은 특강을 통해 스스로의 삶을 설계하며 성공적으로 자립한 경험을 나누며 재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전할 계획이다.

장학증서 수여식은 23일 경기 양평군 KOBACO연수원에서 열린다.

수여식 후에는 2박 3일간 ‘2019 희망다솜장학생 여름캠프’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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