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이흔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최근 미국과 캐나다의 선도 보험사들을 방문해 보험산업에 대한 지식을 교류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 임원을 비롯해 지점장, 실무자들은 지난 5일부터 일주일간 노스웨스턴 뮤추얼, 매스뮤추얼, 캐나다라이프 등 보험사 본사와 지점을 방문해 'FC(재정 컨설턴트) 채널 혁신을 위한 전속 채널의 미래 전략과 성장 확보'를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오렌지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세션은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시장 포화와 저금리, 저성장 추세 등 국내 보험시장이 처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업계를 선도하는 전략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오렌지라이프는 이들 회사와 지속해서 전략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