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신한금융]

[보험매일=임근식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가 모바일 금융플랫폼으로는 국내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의 IDEA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플랫폼 디자인·고객 경험 부문에서, IDEA에서는 디지털 인터랙션 부문에서 수상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플러스'의 개발 초기 단계부터 고객 관점에서 편리하고 혁신적인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관련 국내 전문가들을 총동원하고 고객들의 의견을 지속해서 반영한 결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의 110여개 주요 금융서비스 탑재하고 있는 '신한플러스'는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누적 가입자 1천12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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