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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생보사, GA채널을 흔들다매트라이프생명, 1년만에 월매출 선두 복귀
임근식 기자  |  noljig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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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9  0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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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월 최고 실적 기록하며 2위 도약

[보험매일=임근식 기자] 외국계 생명보험사인 메트라이프생명과 라이나생명이 GA채널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7월 GA채널 매출 강자인 동양생명과 DB생명을 제치고 1년만에 선두에 올라섰다.

라이나생명은 GA채널 진출 이래 월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2위로 도약했다.

◇ 메트라이프생명, 연금보험 앞세워 3년래 월 최고 실적

7월 생보사 GA채널 매출은 월납보험료 기준 238억700만원으로 전년 동월 211억3,900만원 대비 13% 증가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7월 GA채널 매출 27억6,200만원을 거둬 지난해 같은 기간 14억4,600만원에 비해 2배 가량 급증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의 7월 매출은 최근 3년래 최고 실적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2017년 까지만 해도 동양생명과 GA채널 매출 1위 경쟁을 벌였으나 2018년에는 동양생명·DB생명뿐만 아니라 흥국생명에도 밀리며 선두권에서 멀어졌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 순위가 7위권으로 하락하기도 했으나 7월 급반전에 성공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의 7월 GA채널 매출은 연금보험이 주도했다. 종신보험에 비해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측면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메트라이프생명의 7월 GA채널 매출은 피플라이프가 이끌었다.

피플라이프의 메트라이프생명 매출은 5억2,100만원으로 지난해 7월 2억3,300만원보다 2배 늘었다.

이어 아이에프씨그룹 2억3,700만원, 리더스금융판매 1억8,500만원, 엠금융서비스 1억8,200만원, 스카이블루에셋 1억6,200만원, 아이에프에이 1억5,700만원, 영진에셋 1억5,400만원, 사랑모아금융서비스 1억3,400만원, 인카금융서비스 1억3,100만원, 밸류마크 1억2,300만원 등 1억원 이상 매출처가 10개사였다. 지난해 7월 1억원 이상 매출을 거둔 GA는 피플라이프 1개사에 불과했다.

7월 메트라이프생명 매출 1억원 이상 담당한 GA 10개사 중 4개사는 부산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었다.

영진에셋, 아이에프씨그룹, 스카이블루에셋, 사랑모아금융서비스다.

◇라이나생명, 상승세 타며 월 매출 20억원 육박

최근 GA채널 매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라이나생명이 매출 2위로 도약했다.

라이나생명은 평월 GA채널 매출이 9억원 수준이었으나 지난 4월 12억1,600만원, 5월 13억1,300만원, 6월 14억3,000만원을 기록한 이후 7월에는 19억7,400만원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라이나생명의 지난해 7월 매출은 11억7,300만원이었다.

라이나생명은 ‘건강해지는 종신보험’과 치매보험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라이나생명은 7월 에이플러스에셋 4억4,600만원, 인카금융서비스 1억8,500만원, 지에이코리아 1억8,300만원, 리치앤코 1억5,800만원, 글로벌금융판매 1억4,000만원, 메가 1억2,400만원 순이다.

최근 3개월 연속 GA채널 매출 선두를 지켰던 동양생명은 3위로 물러섰다.

동양생명 7월 GA채널 매출은 17억9,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7억9,500만원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동양생명은 7월 지에이코리아 2억5,600만원, 리더스금융판매 2억3,600만원, 굿모닝코리아자산관리 1억6,200만원, 메가 1억5,300만원, 글로벌금융판매 1억2,700만원, KGA에셋 1억2,000만원 순으로 높은 매출을 거두었다.

7월 GA채널 매출 10억원 이상을 거둔 생보사는 농협생명 17억8,800만원(전년 동월 10억7,200만원), KDB생명 16억5,500만원(14억3,600만원), 한화생명 15억6,000만원(16억7,700만원), 삼성생명 15억2,100만원(12억5,500만원), DB생명 14억3,300만원(18억5,100만원), 흥국생명 11억3,700만원(15억4,200만원), DGB생명 11억4,800만원(6억1,400만원), KB생명 10억6,600만원(6억1,400만원), ABL생명 10억9,700만원(9억1,000만원)이다.

이밖에 오렌지라이프 9억9,300만원(전년 동월 9억1,000만원), 미래에셋생명 8억6,300만원(6억7,700만원), 교보생명 8억6,000만원(13억6,800만원), 신한생명 7억7,400만원(12억8,600만원), 처브라이프생명 4억8,900만원(6억1,500만원), 푸르덴셜생명 3억6,400만원(5억4,200만원), IBK연금보험 2억9,400만원(1억4,7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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