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이흔 기자] 금융권이 공동으로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청소년 금융캠프를 개최했다.

금융투자협회와 전국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6개 금융협회는 6일 전국 중학생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청소년 금융캠프 '나는야 금융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인 이번 캠프는 이날부터 2박3일 동안 서울 금융투자교육원과 경기 화성의 YBM연수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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