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글로벌금융판매>

[보험매일=임근식 기자] 글로벌금융판매는 최근 창립 8주년을 맞아 강원 홍천 대명리조트에 위치한 비발디파크CC와 소노펠리체CC에서 창립 기념 골프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건, 김남윤, 안승민 글로벌금융판매 공동대표와 제휴 보험사 임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 건 공동대표는 "3년 안에 압도적인 업계 1위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내실경영과 함께 제휴사와 글로벌금융판매 모두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지속적인 상생을 위한 경영과 다양한 사회봉사와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위한 경영을 실천하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글로벌금융판매는 2011년 11개 총괄지사와 지점 79개 영업가족 1,461명으로 출발했다.

2018년 말 기준 총괄지사는 24개 증가한 35개, 지점도 10배 가까이 늘어난 776개다. 또 소속 영업가족 수는 1만3,730명으로 역시 10배 가까이 증가했다.

조직 확대와 함께 매출도 가파르게 상승했다.

2011년 생보 월평균 매출은 초회보험료 기준 9,300만원에 불과했지만 2018년에는 약 12억원으로 13배이상 증가했다. 손보상품 역시 2011년 2억6,000만원에서 22억원으로 증가했다.

또 자동차 보험도 창사 첫 해 월평균 60억 수준에서 2018년 기준 약 321억으로 늘어나면서 GA 중 자동차 보험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유지율 역시 생,손보 합산 13회차 유지율도 업계 최상위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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