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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가다] 인코리아금융서비스합병 3년차 매출 급증 ‘시너지 확산’…비전 공유 가능한 GA 합병 모색중
임근식 기자  |  noljig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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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0  07: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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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매일=임근식 기자] 인코리아금융서비스가 합병 시너지를 누리고 있다.

올해로 합병 3년차에 접어들며 조직 재정비를 통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 통합 전산시스템 오는 7월 본격 가동

인코리아금융서비스는 지난 2017년 11월 대형 GA인 노블리지에셋과 아이유플래너스 합병법인의 새이름이다.

양사의 합병은 영업경쟁력과 경영 효율성 제고를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가 목적이었다.

아이유플래너스의 손해보험, 노블리지에셋의 생명보험 판매 강점을 조합한 것이다.

노블리지에셋은 교보생명 출신들로 구성되어 본점과 지점 체제로 운영해 왔다. 반면 아이유플래너스의 경우는 사업부 체제로 본점의 기능이 취약했다. GA 조직운영과 경영방식에서도 다른 길을 걸어온 두 회사가 손잡은 건 추구하는 목표가 같았기 때문이다.

인코리아금융서비스는 합병이후 경영시스템의 통합을 통해 화학적 결합을 이뤄냈다. 전산시스템 통합이 대표적인 예다. 다수 합병 GA는 각자 본점 조직을 보유하고 전산시스템도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인코리아금융서비스의 신 전산시스템은 오는 7월 본격 가동된다.

양사의 합병은 매출 성장으로 결실을 맺었다.

2018년 인코리아금융서비스의 매출총액은 545억5,700만원으로 이전연도 360억1,500만원에 비해 52% 급증했다.

인코리아금융서비스의 지난해 위탁판매 제휴를 맺은 15개 생보사로부터 지급받은 수수료는 141억6,000만원이었으며 교보생명이 69억원으로 압도적 비중을 차지했고 DB생명, 라이나생명이 뒤를 이었다.

손보 수수료 수입 290억9,000만원을 기록, 생보에 비해 2배 가량 많았다.

현대해상 113억원, 메리츠화재 66억원, KB손보 32억원 순이다.

인코리아금융서비스는 경영지표도 양호했다.

인코리아금융서비스의 유지율은 생보 13회차 84.1%, 25회차 66.5%로 업계 평균치를 상회했고 손보 13회차 84.5%, 25회차 72.1%로 우수했다.

◇ 소속설계사 3,000명, 100개 지점 목표

한편 인코리아금융서비스는 합병이후 조직안정화를 바탕으로 올해를 성장 원년으로 삼고 외연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중소 GA를 사업부로 편입, 조직을 확장하고 나아가 비전과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는 대형 GA와 합병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미 몇몇 중형 GA와 합병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코리아금융서비스는 현재 소속 설계사 1,800명, 전국 85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나 내년 설계사 3,000명, 100개 지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온규원 공동대표는 “합병을 계기로 향후 영업조직 규모를 3,000명으로 확대해 판매전문회사의 위상을 갖출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찬순 공동대표는 “보험산업이 사람을 중시하는 산업으로 사람 중심의 최고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최고의 GA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대표는 또 “외형성장 만큼이나 내부통제기능 강화를 통한 리스크관리가 수반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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