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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證 "동양생명, 1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이흔 기자  |  xion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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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7  09: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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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매일=이흔 기자] SK증권은 17일 동양생명에 대해  "1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375억원으로  시장전망치를 55% 상회했다. 투자손익이 230억원 개선되면서 기대치를 상회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김도하 연구원은 "1분기 보장성 APE는 125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 감소했고 FC 및 GA 채널에서는 각각 8%, 9% 증가했지만 다이엑트에서의 실적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이어 "종신 및 중대질병(CI)과 기타보장 모두 전년동기와 유사한 규모였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기타보장에서 45%의 성장을 기록했다"며 "1분기 위험손해율은 82.6%로 암진단 담보 수익성 악화 및 고액사고 등으로 기대보다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투자수익률은 3.3%로 선방했는데 주로 배당수익이 250억원 증가한 영향으로 보인다"며 "동양생명의 경우 대형 생보사와 달리 지난해 2분기부터 고금리 고정금리 보험부채의 비중 뿐 만 아니라 규모까지 감소하고 있어 부담이율의 점진적 하락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올해 매출 전망과 관련해서는 "최근 우리금융지주가 동양자산운용 인수 계약을 체결해 연내 동양생명에 600억원 수준의 매각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경우 2019년 당기순이익은 1200억원으로 기대된다. 올해까지 매당성향 30% 이상을 유지하는 데 있어 배당재원으로 활용한다면 기대 배당수익률은 5.6%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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