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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에셋, 부산지역 GA ‘맹주’ 재확인수수료 수입·유지율 우위…대형 6개사 모두 실적 상승
임근식 기자  |  noljig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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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6  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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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매일=임근식 기자] 부산지역에 본사를 둔 GA 가운데 영진에셋의 경영성과가 가장 돋보였다.

또 부산지역 대형 GA의 수수료 수입은 매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지역에 본사를 둔 대형 GA는 영진에셋, 프리미엄에셋, 아이에프씨그룹, 사랑모아에셋, 스카이블루에셋, 더탑아이앤아이 등 6개사다.

부산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설계사 유치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영진에셋, 유지율·불판율 보험사에 우위

영진에셋은 2018년 생명·손해보험 위탁판매 수수료 수입 총액이 1,222억1,700만원으로 2017년 1,096억5,800만원 대비 12% 증가했다. 생보 603억원, 손보 618억원이다.

수수료 수입 기준으로 GA업계 10위권이내에 진입해 있다. 서울에 본사를 둔 GA를 제외하고 지역에 연고를 둔 GA중에는 최상위다.

영진에셋의 생보 상품판매 수수료가 가장 많은 보험사는 메트라이프생명이다. 영진에셋은 메트라이프생명 월 매출 2억원대를 기록하며 피플라이프와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메트라이프생명으로 지급받은 수수료는 206억3,800원이었다. 이어 DB생명 115억7400만원, 동양생명 69억원, 한화생명 61억원 순이다.

영진에셋의 2018년 생보상품 13회차 유지율은 85.2%로 GA업계 선두권을 형성했다. 이 수치는 생보사 중 유지율이 가장 높은 한화생명에도 앞서는 것이다. 한화생명의 2018년 13회차 유지율은 81.7%였으며 삼성생명 81.2%, 교보생명 78.8%였다.

영진에셋의 지난해 생보 불완전판매율은 0.13%로 생보사 전속설계사보다 우위를 점했다.

영진에셋의 손보 수수료 수입은 메리츠화재 163억3,000만원, DB손보 88억5,000만원, KB손보 85억1,900만원이다.

영진에셋의 손보상품 13회차 유지율도 83.2%를 기록, 업계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보 불완전판매 비율은 0.06%에 그쳐 사실상 완전판매가 이루어졌다.

영진에셋은 대한생명(현 한화생명) 출신인 정석영 대표가 지난 2005년 설립한 단일형 GA다.

영진에셋의 소속설계사 수는 2,000명이다.

◇ 수수료 수입, 프리미엄에셋·아이에프씨그룹 순

프리미엄에셋은 지난해 수수료 수입 789억5,900만원을 거둬 이전연도 744억1,400만원에 비해 6% 늘었다. 생보 224억4,600만원, 손보 506억7,200만원으로 손보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생보 수수료는 DB생명 52억2,000만원, 동양생명 46억5,400만원, 한화생명 42억8,600만원 순이다.

생보 13회차 유지율은 79%이며 불완전판매율은 0.36%다.

프리미엄에셋의 손보 수수료 수입은 메리츠화재 147억원, 현대해상 96억원, DB손보 72억원이다.

손보 13회차 유지율은 79%, 불완전판매율은 0.06%로 양호했다.

프리미엄에셋은 부산지역 GA중 영업조직 규모가 가장 크다. 지난해 말 기준 소속설계사 수는 2,100명이다.

아이에프씨그룹은 2018년 매출 550억8,500만원을 올려 2017년 535억8,400만원 보다 소폭 증가했다.

생보 197억원, 손보 355억원이다. 생보는 메트라이프생명(137억8,500만원), 손보는 메리츠화재(96억3,200만원)가 주력 매출처다.

아이에프씨그룹의 13회차 유지율은 생보 84.9%, 손보 82.2%로 우수하다. 불판율은 생보 0.37%, 손보 0.1%다.

스카이블루에셋은 2018년 수수료 수입이 생보 217억원, 손보 167억원으로 합산 384억원이다.

13회차 유지율은 생보 86.4%, 손보 83%로 GA업계 평균치를 웃돌았고 불판율도 생보 0.21%, 손보 0.02%로 뛰어났다.

더탑아이앤이이는 2018년 수수료 수입이 생보 78억원, 손보 127억원으로 합산 204억원(이전연도 159억4,000만원)이다.

13회차 유지율은 생보 74.4%, 손보 79.3%에 그쳤지만 불판율은 생보 0.09%, 손보 0.03%로 발군이었다.

사랑모아에셋은 2018년 경영실적 중 생·손보 유지율과 생보 수수료 수입현황에 대한 공시를 누락했다.

사랑모아에셋은 지난해 수수료와 시책을 포함한 매출총액은 373억5,000만원이다. 불판율은 생보 0.47%, 손보 0.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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