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이흔 기자] IBK연금보험은 지난 10일부로 퇴직연금 수수료를 인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퇴직연금 수수료는 운용관리수수료와 자산관리수수료를 합해 최저 확정급여(DB) 0.17%, 확정기여(DC)형 0.30%이다. 인하 폭은 각각 최대 0.25%포인트, 0.1%포인트다.

특히 중소기업 운용관리 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준인 0.15%라고 IBK연금보험은 전했다.

이번 수수료 인하는 신규 가입자를 비롯해 기존 고객에게도 일괄 적용된다.

저작권자 © 보험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