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방영석 기자] 메리츠화재가 10일 공시를 통해 2019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의 2019년 1분기 매출액은 1조 9,062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다. 장기 인보험 신계약 매출이 1년 사이 304억원에서 398억원으로 31% 성장한데 따른 결과다.

이 기간 메리츠화재의 영업이익은 9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658억으로 4.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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