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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가다] 새 수장 맞아 새 도약 꿈꾸는 퍼스트에셋지사 수익 극대화에 최선…영업조직 확대로 성장동력 확보 주력
임근식 기자  |  noljig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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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6  08: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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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매일=임근식 기자] 대형 GA 퍼스트에셋이 올해 신임 대표 체제를 본격 가동하며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퍼스트에셋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 경선을 통해 신만규 신임대표를 선임했다.

◇ “5대 광역시 거점 확대 방안 마련해 체계적 증원”

신임 신만규대표는 주총에서 주주 104명 가운데 투표에 참가한 92명중 무효 1표를 제외한 유효투표의 71표를 얻어 상대 후보인 박동효 강북지사장을 여유있게 제치고 당선됐다.

퍼스트에셋 신임 신만규 대표는 대한생명(현 한화생명) 영업국장 출신으로 경인지역 지사장을 맡아 왔다.

신 대표가 취임 이후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으로 설계사 조직 확대를 첫 손가락에 꼽았다.

퍼스트에셋은 영업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다소 보수적인 경영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인 만큼 타사와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영업조직 규모 확대는 필연이다.

신 대표는 올해 현재 2,500명에 이르는 설계사 수를 3,0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그러나 무분별한 영업조직 확장에는 선을 그었다.

신만규 대표는 “퍼스트에셋의 최대 강점인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검증된 우량설계사 유치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며 “5대 광역시를 거점으로 확대 방안을 마련, 체계적인 증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신 대표는 주주와 지점, 소속 설계사 소득 증대도 주요 과제로 언급했다.

신 대표는 “지사와 지점의 사업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영업환경 조성을 위해 본사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생보사 임차지원 금지로 재정적인 어려움이 따를 수 있는 지사의 자생력을 갖추는데 전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어 신 대표는 내실 경영의 척도인 유지율과 불판율도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목했다.

이를 위해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하고 영업현장 교육지원 프로그램도 가동할 예정이다.

신 대표는 “현재 퍼스트에셋이 자체 영업관리를 위해 구축한 전산시스템 ‘KOFA’의 리스크관리 활용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역설했다.

KOFA는 지점관리, 계약, 수수료, 수금, 조직 등 20여가지 항목의 리스크 발생요인을 선정해 관리한다.

퍼스트에셋 준법감시인 산하 조직으로 편제되어 있는 리스크팀은 매월 업데이트되어 제공되는 KOFA의 내부통제 리스크 항목을 모니터링하는 방법으로 리스크관리에 나서고 있으며 지표가 특정수준을 넘어서는 지점을 선정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지난해 매출 1,000억원 달성, 우수 GA에 선정

퍼스트에셋은 창사 이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며 지난해에는 생·손 합산매출 1,000억원 달성했다. 2018년 퍼스트에셋의 매출총액은 1,014억원으로 2017년 889억원이 비해 14% 증가했다.

또 유지율과 불완전판매율도 매년 개선, GA업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생·손보 13회차 유지율은 83.4%, 불완전판매율은 0.3%였다.

특히 13회차 설계사 정착률은 67%로 업계 선두였다. 퍼스트에셋에 신규 등록한 설계사 67%가 1년이상 영업활동을 지속해 왔다는 의미다.

   
▲ 퍼스트에셋 신만규 대표이사

이러한 경영성과가 인정돼 올해 초 보험대리점협회로부터 우수 GA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퍼스트에셋은 한화생명 전신인 대한생명 출신이 주축이 돼 설립한 GA로 2016년까지 전속 관계를 이어오다 그해 10월 준전속으로 전환했다.

그러나 한화생명 매출은 월납초회료 기준 월 평균 3억원대 규모를 유지하며 최다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퍼스트에셋은 향후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 도입에 대비, 자본금 확충에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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