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임근식 기자] 보험대리점협회가 2018년 우수인증설계사 시상식을 가졌다.

19일 시상식에는 우수인증 2년 연속 우수인증설계사 1,907명중 동일 GA 10년 이상 근속, 13회차 유지율 95%이상, 불완전판매가 단 한건도 없는 11명를 선정해 수상했다.

11명 설계사의 대표 시상은 소비자 권익보호와 서비스의 질질 수준의 고도화가 요구되는 시점에서 동일 GA에서 장기 근속은 설계사의 신뢰도 제고와 올바른 영업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의미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수상자에게는 우수인증설계사 엠블럼이 표식과 인증서, ID카드를 수여했다.

GA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지난해 도입 첫해 3,106명을 배출했고 올해 6,311명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