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보험정책
MG손보 지급비율 100%대 회복...보험사들 소폭 하락
이흔 기자  |  xionmin@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4.15  13:18:3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보험매일=이흔 기자] 보험사들의 보험금 지급여력(RBC)비율이 지난해 4분기에 소폭 하락했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사들의 평균 RBC비율은 12월 말 261.2%로 9월 말보다 0.7%포인트 낮아졌다.

RBC비율은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값이다. 보험사 재무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보험업법은 100% 이상 유지를 의무화했다. 금감원 권고치는 150% 이상이다.

이 비율의 분자인 가용자본은 2조원 증가했다. 시장금리 하락 등으로 매도가능증권평가이익이 2조1천억원 늘고, 4분기 당기순이익 3천억원이 더해진 결과다.

요구자본도 9천억원 증가했다. 시장금리 하락으로 금리위험액이 8천억원 늘었고, 변액보증위험액 산정기준이 강화돼 시장위험액도 6천억원 늘었기 때문이다.

개별 보험사의 RBC비율은 적기시정조치(경영개선요구)를 받은 MG손해보험을 제외하고 모두 금감원 권고치 150%를 넘었다.

MG손보는 지난해 9월 말 RBC비율이 86.5%에 그쳤지만, 12월 말에는 104.2%로 100%대를 회복했다.

MG손보는 다음달까지 2천400억원을 증자하는 경영개선계획을 금융위원회에 제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계획대로 이행되면 RBC비율은 180%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금감원은 "보험사들의 재무건전성은 양호한 상태"라며 "RBC비율 취약이 우려되는 경우 자본확충 등 선제적으로 재무건전성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험매일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finsnews)
< 저작권자 © 보험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최근인기기사
1
롯데손보 새주인 찾기 사모펀드 관심 속 ‘순항’
2
한화생명, 치매보험 판매 재개 위험 줄이고 매출 늘리고?
3
100% 보장 실손 전환 유도 기승
4
인카금융, 생보 월매출 10억원대 ‘껑충’
5
한화생명, 2년만에 GA채널 월매출 20억원
6
자동차보험 종합포털 9월 출시 ‘순항’
7
농식품부, 6월말까지 벼 농작물 재해보험 상품 판매
8
NH농협손해보험 ‘벼 ’농작물재해보험 판매개시
9
손보업계 피부 봉합 시술 수술 인정 놓고 ‘갈팡질팡’
10
농협손보 디지털 혁신 효과 '가시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4, 808호(도화동,진도빌딩)  |  대표전화 : 02-786-7991  |  팩스 : 02-786-7990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아00428  |  등록일자 : 2007. 9. 6  |  발행인·편집인 : 이민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후
Copyright © 2011 보험매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fi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