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임근식 기자] 보험대리점협회가 지에이코리아 가벗지사, 영진에셋 우리지점을 GA 우수 영업점으로 선정, 수상했다.

지에이코리아 가벗지사는 우수인증설계사를 최다 배출했고 영진에셋 우리지점은 소속설계사 인원 대비 우수인증설계사 비율이 가장 높았다.

올해 GA 우수인증설계사 6,311명중 지에이코리아가 1,254명으로 GA업계 최다 인원이 선발 됐고 이중 대구 소재 가벗지사가 40명을 배출했다.

또 영진에셋은 소속설계사 1,930명 가운데 20%에 해당하는 386명이 우수인증설계사로 위촉됐고 부산에 위치한 우리지점이 17명을 차지했다. 우리지점 재적인원(40명)의 43%가 우수인증설계사에 올랐다.

보험대리점협회는 우수인증설계사 제도와 함께 GA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올바른 영업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우수지점 시상을 병행하고 있다.

우수지점 시상은 영업활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각 지점에서 개최했다.

시상은 우수인증 설계사 상징물과 동일한 표식이 있는 상패와 배너를 제작해 지점에 비치토록 했다.

강길만 대리점협회장은 “GA 소속 설계사와 지점이 영업현장에서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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