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63빌딩 앞에서 먹거리·즐길거리로 가득 채워

▲ 한화생명은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가 'LIFEPLUS 벚꽃피크닉 2019' 축제를 4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보험매일=방영석 기자] 한화생명은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가 'LIFEPLUS 벚꽃피크닉 2019' 축제를 4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벚꽃피크닉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을 의미하는 ‘Wellness’를 주제로 주말의 봄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본사인 63빌딩 앞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절정을 이룬 벚꽃과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을 들으며 도심 속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LIFEPLUS’는 브랜드 체험 전시관인 ‘LIFEPLUS WALK’도 여의나루역 앞 한강공원에서 운영한다. 오늘부터 벚꽃피크닉 행사가 끝나는 14일(일)까지 일주일간 이용할 수 있다. ‘LIFEPLUS WALK’에서는 삶의 가치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아트전시관과 시 낭독 및 명상, 나만의 향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벚꽃피크닉 티켓소지 고객에게는 생수,파우치 등 다양한 굿즈도 제공할 예정이다.

'LIFEPLUS 벚꽃피크닉 2019'가 펼쳐지는 13일은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자이언티,헤이즈, 몽니, 김나영 등 유명 뮤지션들이 봄의 정취를 더해줄 공연을 펼친다. 공연 중에는 벚꽃이 흩날리는 듯한 블라스터와 벚꽃이 비처럼 흘러내리는 레인 효과를 연출해 색다른 즐거움도 선사한다. 해당 스테이지는 티켓을 소지해야 입장 가능하다. 무료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버스킹 스테이지에서는 윤지영, 알틴비, 도유진 등 감성 뮤지션들의 버스킹 무대도 펼쳐진다.

14일에는 메인 스테이지에서 오후 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유라, 트웰브, 오웬, 십센치 등 뮤지션들의 공연을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공연 외에 즐길거리도 다양하다. 따뜻한 햇살 속에서 숲 속을 거니는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블라썸 터널, 뮤직박스를 설치해 자유롭게 휴식과 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멜로디피크닉 존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힐링 공간이 될 것이다.

또한, 신선한 제철음식으로 건강한 봄 맛을 만날 수 있는 웰니스 마켓과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생화로 나만의 꽃팔찌와 머리핀을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블라썸 마켓,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LIFEPLUS’는 한화금융의 생명/손해보험/투자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 등 5개 금융계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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