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푸르덴셜생명>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전 세계에서 최고의 라이프플래너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라이프플래너에게 수여하는 ‘2019 기요 사카구치 골든하트 메모리얼 어워드(Kiyo Sakaguchi Golden Heart Memorial Award)’에 한국 푸르덴셜 대표로 김국정(55세) 이그제큐티브 라이프플래너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푸르덴셜 그룹 최고의 영예로 꼽히는 ‘기요 사카쿠치 어워드’는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이 진출해 있는 모든 국가에서 각 1명을 선정하는 명예상으로 영업 실적은 물론, 윤리의식, 사회공헌 등 다방면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라이프플래너에게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7월 싱가폴에서 열리는 푸르덴셜 국제보험 컨퍼런스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1만 달러가 수여된다. 이 상금은 수상자가 원하는 자선단체에 기부할 수 있다.

김국정 라이프플래너는 2001년 라이프플래너에 위촉된 이래 2013년 설계사 커리어 최고 등급인 이그제큐티브 라이프플래너 자격을 갖추고 푸르덴셜생명의 우수영업실적 시상제도인 PTC(President's Trophy Contest, 연도대상)에 16년간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함은 물론,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백만 달러 원탁회의)자격 11회 달성, MDRT 기준의 3배 이상을 달성하는 COT(Court of the Table)자격 3회 등 탁월한 실적을 거둔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보험상품의 완전판매 여부 및 계약유지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우수인증설계사(CIC) 인증을 2008년부터 현재까지 11년 연속 유지하고, 생명보험협회가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를 도입한 후 10주년을 맞이하여 우수인증설계사 중 최고의 우수인증설계사를 선발하는 골든펠로우(Golden Fellow)에서도 2017년, 2018년 2회 연속 수상한 바 있다.

특히 2018년에는 61회차 유지율 92.2%로 1위를 기록, 생명보험에 대한 중요성 전파와 고객서비스에 대한 성실함으로 고객은 물론 본사와 에이전시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는 동시에 많은 존경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장애인 복지시설에 주기적인 후원 및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 MDRT 협회 부회장을 지내며 MDRT 공부방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세일즈노하우와 생명보험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커티스장 푸르덴셜 사장은 “김국정 라이프플래너는 직무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완전 판매를 준수하며 고객에게 진정한 생명보험의 가치를 전파해왔다”며 “푸르덴셜생명의 ‘가족사랑, 인간사랑’의 정신을 모범적으로 실천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한편,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의 최고책임자였던 고(故) 기요 사카구치 회장은 일본 푸르덴셜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에 처했던 한국 푸르덴셜의 체제를 재정비하고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는 등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의 성장을 주도한 장본인이다. 가족사랑과 인간사랑을 실현하는 생명보험의 가치와 사명에 대한 그의 신념은 전 세계 푸르덴셜 직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 산하 각 국가에서는 기요 사카구치 회장을 추모하고, 그가 생전에 라이프플래너들에게 강조했던 생명보험의 가치에 대한 신념, 고객에 대한 헌신과 충성심, 직업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지속적으로 고취하기 위해 ‘기요 사카구치 골든하트 메모리얼 어워드(Kiyo Sakaguchi Golden Heart Memorial Award)’를 제정하였다. 한국 푸르덴셜생명에서도 2002년부터 이 상을 제정, 올해로 18년째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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