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NH농협생명>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노후준비와 결혼자금 등 목돈 만들기에 효과적인 'MAX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MAX저축보험’은 실세금리를 반영한 공시이율 적용과 금리가 하락하더라도 최저보증이율을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MAX저축보험’의  4월 기준 공시이율은 2.75%이며, 최저보증이율은 가입 3년이내 연복리 1.75%, 4년에서 5년까지 1.5%, 5년에서 10년까지 1.25%이다.

‘MAX저축보험’은 수익형과 기본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MAX저축보험’의 보험기간은 3년 또는 10년으로 선택할 수 있고, 보험료납입기간은 2년, 3년, 5년, 10년으로 선택할 수 있다.

기본보험료(월납입보험료)는 보험료납입기간에 따라 10만원 이상 또는 90만원 이상 1만원단위로 가입하며, 만15세에서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 사망시에는 보험료 납입기간에 따라 기본보험료(월납입보험료)의 100%~ 200%와 사망 당시까지의 적립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또한 여유자금을 추가 납입할 수 있고, 긴급자금이 필요할 시 적립액의 일부 인출(보험기간 중에 1회당 해지환금금의 70% 이내, 보험년도 기준 연 12회에 한함)을 통해 유연하게 자금운용이 가능하다.

10년이상 유지하고, 소득세법 충족시에는 이자소득세(15.4%)가 면제된다.

고액계약시 보험료 할인 또는 할인보험료를 적립액에 가산하는 혜택이 있으며, 연금전환특약을 가입하고 연금전환 조건이 충족되면, 적립금을 연금수령으로도 가능한 상품이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MAX저축보험은 목돈마련에 대한 고객의 목표와 니즈에 맞게 가입할 수 있는 고객중심의 상품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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