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A에셋이 제1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2018년 결산보고를 승인했다.

[보험매일=임근식 기자] KGA에셋이 제1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2018년 결산보고를 승인했다.

3월 27일 대전역 코레일본사에서 개최된 이날 주주총회에서 KGA에셋은 지난해 재적 8200명, 월납보험료237억원, 자동차보험료 1,643억원으로 매출액 2,752억원,영업이익 11억5천만원 달성 등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이정근 KGA에셋 대표이사는 “KGA에셋은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정도경영을 통해 내실을 다지고 최고의 금융보험서비스회사로 성장해왔다”며“올 한해도 교육방송 오픈과 준법내부통제를 강화, 최고의 종합금융보험판매회사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GA에셋은 회사의 미래기반 구축을 위한 자본금 확충과 감독당국의 자본안전성 강화 권장에 발맞춰 소유주식에 비례하여 10%를 주식으로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2009년에 창립한 ㈜KGA에셋은 고객의 행복 추구를 목표로 정도경영, 혁신전략경영을 실천해온 한편 창립10주년을 맞이해 2018년도 성과에 따라 지사장들에게 성과인센티브(PS)를 지급하기로 결정하는 등 업계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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