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라이나생명>

[보험매일=임성민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올해 사회공헌기금으로 120억원을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했다고 28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니어 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전년도 당기순이익의 3% 안팎의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77억원을 사회공헌기금으로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했다.

지난해 순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보다 43억원 증액된 총 120억원을 출연하며 회사의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한다는 사회공헌 기조를 이어나갔다.

라이나생명은 2013년 설립된 라이나전성기재단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라이나생명의 사회공헌은 어려운 이웃에게 재정적 도움을 주는 1차원적 활동에서 벗어나 사회공헌에 대한 문화를 형성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해 전파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올해도 역시 라이나생명에서 출자한 기금을 바탕으로 THE건강한 캠페인, 라이나50+어워즈, 꿈의 무대 등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3% 정도의 기금 출연을 해오고 있다”며 “기부로만 끝나지 않도록 사회공헌방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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